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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그녀들...

이경호 2/21/2023 7:51:21 PM

미국와서 첫해 였던가,,?
K-마트 앞에서 코러스 페스티발이 한창이 었는데...
정말 정열적인 드럼머들을 봤습니다.
요즘 코러스 페스티발은 김이 많이 빠진듯 해서 별로 찾아가지 않게 되드군요 

  • 멀리 계시는 오 목사 님이 오 즉 답답하시면 이런 글을 올렸을까 하는 맘입니다. 사실 사진을 올리면서도 언제나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고민하다 , 며칠이 지나도록 다른 사진을 볼 수 없다면 오셨던 분은 실망하고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아 또 다시 사진을 올리고는 있지만 사진 갤러리 표지 면에 제 사진으로만 도배가 되면 이 또한 욕먹을 일이겠지 하는 생각에 많이 주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많은 회원 님이 사진을 올려주면 사진에 관한 많은 정보를 서로 서로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언제 그런 날이 오려 나 기다리며 오늘도 또 사진을 올리면서 이 사진이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경호

    2/23/2023

  • 우선 열정으로 담아 주신 귀한 작품과 끊임없는 솔선에 찬사를 드립니다 우리 지부가 햇수로는 22년이나 되는 역사를 가졌고 회원도 근 80명이나 되는데 우리의 홈페이지가 어찌 이리 황량한지요 특히 지도층에 계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는 때가 아닙니까? 많은 시간과 경비를 들여 새로 단장해 놓은 홈페이지가 이렇게 황량하니 늙은이의 마음이 심히 갑갑합니다 우리 지부 회원들이 우리의 홈페이지를 사랑하지 않고 살려가지 않으면 누가 이 사이트를 살려주겠습니까? 대외적으로 큰 상을 타고 전시회를 갖는 것도 유익한 일이지만 우리의 홈페이지를 우리가 가꾸고 우리가 즐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선배는 선배로서 후배들은 후배로서 자신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활발히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선배님들이나 후배님들 모두가 다 서로 라이벌 의식으로 팽배해 계신 겁니까? 저는 지금 이런 저런 사정과 형편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처지에 있지 못하지만 지난날의 앨범들 속에서 찾아 올리는 것입니다 어디에 이런 글을 써야할지 몰라서 이 선생님의 작품에 글을 올리니 선후배 여러분들 저의 무례를 용서 하시기 바랍니다

    오다니엘

    2/22/2023